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다이스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전성기 시절 평균 140km/h 초반, 최고 148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정통파 투수였지만 나이를 먹은 이후로는 평균 137km/h, 최고구속이 145km/h 정도로 줄어들고 빠른 공 외에 컷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슈트, 슬로커브 등 다양한 구종과 제구력으로 승부하는 기교파 투수로 변화했다. 통산 9이닝당 볼넷이 2.42개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제구력을 가지고 있으며, 90km/h 안팎의 슬로 커브를 통한 완급조절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단, 이러한 투구 스타일 때문에 피홈런은 항상 많은 편이었다.[* 2005년에는 [[세이부 라이온즈]]의 [[베네수엘라]] 출신 ~~약물~~거포 [[알렉스 카브레라]]에 [[세이부 돔]]의 환기구를 맞추는 추정 비거리 180m의 홈런을 맞기도 했고, 2015년에는 [[야나기타 유키]]에게 하마스타 전광판을 직격하는 홈런을 맞는 등 임팩트있는 홈런들을 꽤 맞았다.] 타자친화 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 + 빈약한 베이스타즈의 팀 전력 + 래빗볼로 인한 [[타고투저]] 시기에 최전성기를 보냈다는 점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뛰어가면서 상당한 커리어를 쌓았다. 다승이나 평균자책점 등의 클래식한 스탯은 투수의 순수 실력보다는 팀의 도움이 어느 정도 반영되기에 매우 저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 그러나 세이버 스탯으로 보면 미우라가 너무나도 과소평가가 됐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어느 일본의 [[세이버메트리션]]이 통산 WAR을 계산해보니 미우라는 강팀에 소속돼 최전성기에 활약한 [[헤이세이]] 시대의 여러 대투수들을 제친 것은 물론, 심지어 196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스즈키 케이시]], [[야마다 히사시]], [[에나츠 유타카]], [[무라타 쵸지]] 등등의 대선배들 정도[* 정확히 위의 투수들의 데뷔가 1960년대인 것은 맞으나 전성기의 시작은 1970년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만이 미우라를 앞선다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http://ranzankeikoku.blog.fc2.com/blog-entry-1806.html|平成の大投手 三浦大輔]][* 다만 이 세이버메트리션의 WAR 계산은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구장 보정을 상당히 크게 계산해서, 아래 위키에 인용된 npb data의 WAR보다 약 20 정도 많다.] 뛰어난 투수들은 많았지만 이들이 부상으로 일찍 지거나, 큰 부진을 겪고 재기하지 못하거나, 아예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하러 메이저리그로 떠나기도 한 반면 미우라는 정말 오랫동안 꾸준히 NPB에서 활약해온 덕분이다.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 2중 키킹 투구동작을 했었으나, 2005년 이후 규정이 변화하면서 봉인했다. 이는 [[이와쿠마 히사시]]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